인터파크 취미 분야 베스트셀러 중 손글씨 관련 도서( 이미지 : 인터파크)
코로나19의 여파로 외부활동을 삼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미 관련 도서를 찾는 이들도 늘었다.
국내 대형 온라인서점 인터파크는 지난 2월 한달 간 취미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47%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예쁜 글씨체를 배울 수 있는 책들도 주목받았다. 실제 인터파크의 주간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든 책들 중 4권이 손글씨 관련 책이다.
인터파크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관련 도서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 ‘집에서 사부작 사부작’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가정 분야 MD가 추천하는 핸드메이드∙요리∙인테리어 관련 도서를 소개한다.
주요 도서로는 200가지 유러피언 요리법을 소개하는 ‘아주 쉬운 그림 레시피북’을 비롯해 패브릭 포장법을 담은 ‘첫번째 보자기 선물’, 겨울왕국 스티커 컬리링북 ‘스티커 컬러링4:디즈니 겨울왕국2’ 등이 있다.
한편,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도서 구매 시 사은품은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증정한다. 마련된 사은품은 취미활동에 도움이 되는 키친크로스, 수예도구 수납케이스, 일러스트 타올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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