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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뮤지컬 '올 아이즈 온미' 28일 개막 확정

송고시간 2020.05.11 10:44


(이미지 : 링크컴파니앤서울)
 
두 차례 연기를 맞은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오는 28일 개막을 확정지었다.
 
11일 1차 티켓을 오픈하는 ‘올 아이즈 온 미’는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올 아이즈 온 미'는 의문의 래퍼 비올렌티아가 절친한 친구 로카의 살해 용의자로 동부 힙합의 레전드 킬라 B를 지목하고 복수를 위해 킬라 B를 암살할 것을 선언하면서 시작된다.
 
작품에는 배우 소냐, 문혜원을 비롯해 김용진, 정인성, 레디, 윤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와 보컬리스트, 그리고 래퍼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성종완 연출가는 "음악을 통해 드라마와 캐릭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풍성한 구성과 연출로 찾아오는 올 아이즈 온 미'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오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공연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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