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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벌써부터 덥다 더워”…’폭염’에 대처하는 자세

송고시간 2021.06.10 11:11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낮 기온이 갑작스럽게 오르는 요즘, 무더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6월과 7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지만 8월은 평균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란 예상을 하며 올 여름 더욱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폭염이란 평년보다 기온이 매우 높고 더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를 의미한다. 폭염이 발생하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특히 고연령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열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열사병뿐만 아니라 탈진, 두통,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생명의 위협이 올 수도 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폭염을 대처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더위로 인해 체내 수분과 염분이 부족할 경우 일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갈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물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카페인 성분이 들어가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야외활동 시 너무 덥다면 적절한 그늘로 피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차 안이나 찜질방 등 장기간 열에 노출될 경우 열사병이 일어나기 전조 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는 두통이나 어지러움증, 구역질 등을 동반하며 피부가 뜨거워지지만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장기간 야외에 있을 경우에는 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햇빛이 가장 뜨거운 시간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의 무리한 야외 활동을 피해 주는 것이 좋다.
 
실내의 적절한 온도와 환기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온도를 24~27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창문을 모두 열어 제대로 된 환기를 시켜주자. 대체로 실내 온도를 외부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혈관 수축을 일으키는 흡연이나 커피의 섭취를 지양하는 것을 권장한다.
 
너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이미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등의 몸의 이상을 겪고 있는 상태라면 조금이라도 그늘이 있는 장소로 대피하여 차가운 물을 천천히 마셔주어야 한다. 아울러 응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빠르게 응급구조대를 부르거나 가까운 보건서로 연락을 취해야한다.

한편, 폭염 발생 시 건물은 정전에 대비하여 손정등과 비상음료 등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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