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여행지 BEST 10 (제공 : 와그)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이 신년맞이 여행지 best10을 제안했다.
와그에서 제안하는 여행지는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싱가포르, 타이페이, 세부, 파리, 상하이, 방콕, 코타키나발루, 제주도, 로스엔젤레스, 로마 순이다.
다만 스테디셀러 여행지로 알려진 일본과 홍콩은 각각 수출규제, 시위로 인한 여파로 이번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라 싱가포르에 대한 수요는 항상 높아 1위며, 타이페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이페이 101 타워 전망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타이페이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다양한 해양체험과 투어가 함께하는 세부, 4위는 디즈니랜드와 바토무슈 크루즈 및 바토 파리지앵 크루즈가 인기있는 파리다.
특히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0개 여행지 중 현지 투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차지한 여행지가 세부, 방콕, 코타키나발루, 제주도, 로마로 5곳이나 된다.
특히 로마의 경우 1월 방학맞이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기 때문에 유럽 필수코스인 바티칸 시국을 전문 지식을 겸비한 가이드와 방문하는 여행객 또한 증가한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경자년이 시작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내 여행객을 위하여 신년맞이 여행지 BEST 10을 선정했다.”며, “와그만 있다면 세계 유명 테마파크 입장권부터 현지 투어까지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으니 새해의 첫 해외여행을 와그와 함께 즐겁게 떠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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