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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회복지사와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 제공

송고시간 2019.12.27 14:02


'온드림 문화사랑의날-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했다. (이미지 : 현대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연말을 맞아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는 21일, 27일 각각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서울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온드림 문화사랑의날-호두까기 인형'의 막을 올렸다.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온드림 문화사랑의 날 사업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주고자 제공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14회 공연을 통해 860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연말의 대표적인 클래식 발레공연 중 하나로 꼽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눈의 왈츠', '꽃의 왈츠',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그랑 파드되' 등 화려한 군무와 섬세한 무대연출을 선사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은 21일 공연에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누구보다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 분들이 환상적이면서도 낭만이 가득한 공연 관람을 통해 한 해 동안 고단했던 일은 모두 잊고, 재충전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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