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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코로나블루 우울감 날린다 …'영무파라드호텔' 호캉스

송고시간 2020.11.27 05:54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코로나19로 지친 반려인들 모여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반려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보살피는 트렌드인 'Pet humanization'이 활성화되면서 반려견과 함께할수 있는 호캉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반려견과 보호자들을 위한 호캉스 여행지로, 반려견을 위한 동반 객실은 물론,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26층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카페, 수영장, 미용실, 호텔링 서비스, 행동교정센터를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 바다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무파라드호텔은 전 객실 테라스를 마련해 해운대의 정취와 더불어 여행을 풍요롭게 만드는 명소중 하나이다.

특히, 유기견 입양이나 노령견 양육 가정 등 반려견과 관련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위한 작은 이벤프도 준비됐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회원에게 공모를 통해 추억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무파라드호텔 관계자는 "여름과 겨울에도 반려견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매일 산책하는 보호자들에게 영무파라드에서 반려견과의 진정한 힐링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반 객실내 모든 공간에 반려견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다양한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뿐만 아니라 디팡매트와 빈백, 계단을 설치했"고 전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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