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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에드시런 ...온라인 음악 페스티벌 ‘플레이온 페스트’

송고시간 2020.04.24 10:27


(이미지 : 워너뮤직그룹)
 
팬데믹 사태까지 맞은 코로나19의  '연대 대응 기금’을 지원하기 위해 워너뮤직그룹(Warner Music Group)이 온라인 음악 페스티벌인 ‘플레이온 페스트(PlayOn Fest)’ 개최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의 ‘송킥(SongKick)’ 채널에서 운영되는 플레이온 페스트(PlayOn Fest)’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희소성 높은 공연들을 유튜브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온 페스트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뉴욕 아폴로 시어터, 영국 The O2 아레나 등에서 진행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대거 포함돼 다양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에서는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실황 ‘A Head Full Of Dreams’가 준비되어 내한의 감동을 재현하며,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24k Magic Live at the Apollo’의 라이브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톤즈 앤 아이(Tones and I), 찰리 푸스(Charlie Puth), 그린 데이(Green Day),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등 전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워너뮤직그룹은 플레이온 페스트 홈페이지에서 머천다이즈를 사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모금 활동도 진행한다. 모금액은 모두 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기부되고 이 성금은 코로나19의료진들에 대한 지원과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사용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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