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새해를 맞아 혼설족을 위한 도시락을 선보였다.
혼자 설 명절을 맞는 혼설족이라면 편의점 GS에 달려가보자.
GS리테일 운영 GS25편의점에서는 오는 2월 4일 ‘새해복많이받으소’ 명절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혼설족을 겨냥한 도시락은 푸짐한 설 한상 차림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모둠버섯소불고기·모둠전(4종)·우엉잡채·두부시금치버무리 등 명절 대표 음식 7종과 매콤오징어볶음 등 총 8찬이 구성되었다.
GS리테일은 ‘새해복많이받으소’ 도시락의 중량을 일반 도시락 대비 1.2배 수준으로 늘렸다며 이는 성인 남성이 즐겨도 큰 포만감이 올 수 있는 구성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은 반값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GS25의 전용앱 ‘더팝’을 통해 ‘새해복많이받으소’ 도시락을 예약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적용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명절 연휴 국민의 식당 역할을 수행한 편의점의 기능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설에는 더욱 확대,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역대급 구성의 명절 도시락을 선보이는 등 설 연휴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먹거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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