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핸즈인 서울 기획전
서울시가 서울의 도시재생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만개의 풍경, 만개의 서울' 상설전시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도시재생 이야기관에서는 VR(가상현실)을 통해 360도로 전시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상, 자세한 설명을 언제 어디서든 체험할 수 있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대표적인 봉제산선 지역이자, 최초로 도시재생을 시도한 '창신동'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청년들의 손으로 녹여낸 특별기획전 '핸즈 인 서울_창신동 647-7전(展)'은 생생한 창신동의 도시재생 역사를 담아냈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도시재생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인 어반 살롱(Urban Salon)을 비대면 온라인 강연 방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온라인에서는 핸즈인서울 기획전과 함께 도시재생 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핸즈 인 서울 도시재생지역제품 상설판매장'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에서 서울 도시재생 이야기관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 도시재생을 경험하고 잠시나마 일상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도시재생 이야기관 온라인 전시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돈의문 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