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선포했다. 이같은 사태가 지속되면서, 여러 기업들은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글래드 호텔이 재택근무하는 직장인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 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센터,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 가능하다. 재택근무하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업무,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호텔 체크인은 오후 3시 이후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객실에서 오전 8시 체크인 후 당일 저녁 7시 체크아웃 가능하다.
출퇴근 스테이 혜택, 업무 중 커피 한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다. 콜롬비아 원두 100%의 풍부한 밸런스의 캐러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블루보틀의 싱글 오리진 1캔과 미니 뿌셔 또는 부수었다 2개, 진 짬뽕 1개, 진 짜장 1개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주중 한정상품이며, 오는 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숙박을 원하는 경우 3만 원을 추가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재택근무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 직장인들을 위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아늑한 조명, 넓은 책상 등 편안하게 업무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글래드 호텔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택근무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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