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pixabay)
프로야구 KBO리그 중계 영상을 무료로 달라던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30개 구단 선수들이 야구 게임 리그를 벌이는 야구 게임 리그 중계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진 실제 메이저리그 대신 게임을 통해 중계를 대신한다는 것이다.
게임 리그는 이미 지난 11일부터 시작돼 유튜브로 생중계됐지만 ESPN 중계 채널도 이에 뛰어든 셈이다.
게임 리그는 5월 2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5월 중순 종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ESPN은 지난 21부터 평가전이 시작된 KBO리그 판권을 따낸 에이클라에 KBO 영상을 무료 요청하기도 했다. 에이클라측은 당연히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야구 게임 리그 방송은 ESPN, ESPN2, FS1, MLB네트워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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