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게임빌)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급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하게 하며 게임 진행 중 유저 관여 구간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해 박진감을 높였다.
우선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급의 트레이너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을 펼쳤다. 프리미엄 영입 및 이벤트 영입으로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획득하지 못하면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가 상승하게 된다. 확정 게이지가 차면 슈퍼스타 등급 이상의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확정 게이지는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영입하면 초기화 되며 레전드 트레이너 확정 게이지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영입 10+1' 진행 시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2명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요괴 트레이너 2종 '무명'과 '메이메이'도 선보인다. 슈퍼스타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인 '무명'은 여성 저승사자 캐릭터로 선수 육성 시 장비 구매 포인트인 'G포인트'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메이메이'는 슈퍼스타 등급의 좌익수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 시 정신 능력치를 보너스로 획득하게 한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에 맞춰 이들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16일까지 '영입 확률 업'도 진행된다.
출석부 보상도 개편되어 최상급 트레이너의 수급이 쉬워진다. 기존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인 '은우'를 지급하던 신규 유저 출석부 최종 보상을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요미'로 변경하며, 창단 최종 보상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루나'로 상향한다.
28일 출석부 최종 보상은 슈퍼스타 영입권에서 '최상급 영입권'으로 변경되었다. 창단을 통해 요미 트레이너를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루나 트레이너가 지급된다.
이밖에도 타이밍에 따라 대타, 대주자, 대수비, 투수교체 등 선수들을 교체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및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연구도 추가된다. 슈퍼스타 리그 미션 항목 조정 및 골드 보상 상향,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의 보상 밸런스의 조정도 이루어진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