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서울드래곤시티가 역대급 무더위 이길 피크닉 세트와 그릴드 바비큐를 출시한다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루프탑에 위치한 '스카이비치'로 호캉스를 떠나보는것은 어떨까.
서울드래곤시티는 19일부터 ‘스카이 비치(Sky Beach)’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Sky Kingdom)의 가장 꼭대기 층인 34층에 위치해있다. 남산, 여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해변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호캉스 매니아들의 눈길을 모은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야시장 콘셉트의 그릴드 바비큐를 운영할 예정이며, 포토존,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도심 속에서의 호캉스 분위기를 한껏 달궈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고기, 소시지, 새우 등의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을 제공한다.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영장을 오픈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카이 피크닉 세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그릴드 바비큐를 맛볼수 있다.
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 여름 무더위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도심 속 호캉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도심에서의 휴가를 즐기고 싶은 많은 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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