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화과 축제 모습 (이미지 : 영암군)
무화과의 최초 재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영암군이 ‘2019영암무화과축제’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영암무화과 축제는 ‘꽃을 품은 무화과 맛과 멋!’이란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내 열린다.
축제에서는 무화과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재 홍보·전시관 운영, 무화과 무료시식회,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신선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풍물패 공연과 통기타 연주, 무화과 퀴즈이벤트, 가요제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전남 GT대회 행사인 모터스포츠 경주, 슈퍼카 및 자동차 튜닝부품 전시관람, RC카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박성준 무화과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추진하는 전남 GT 대회와 병행 개최해 양 행사의 시너지 효과와 주차장의 불편을 해결하며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화과를 홍보하여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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