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02 (Thu)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JOY

초간단 '백종원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 … 제육덮밥+장국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송고시간 2020.06.03 12:24


사진제공 : tvN '집밥 백선생 2' 캡처

한국인들이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요리가 있다. 바로 제육볶음이다. 제육볶음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제육볶음은 다른 반찬이 없어도 한번 만들어 놓으면 제육덮밥 등의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대부분 제육볶음을 떠올리면, '만들기 어려운 요리'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제육볶음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다. 요리 대가 백종원이 선보이는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자.

집에 특별한 양념 재료가 없이도 맛있게 만드는 '백종원 제육볶음'은 만드는 재료부터 독특하다. 어느 집에나 있을법한 냉동삼겹살로 만드는 것이다.

재료는 냉동삼겹살, 당근, 양파, 호박, 파, 양배추, 고추, 설탕, 물, 고추장, 간 마닐,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이면 충분하다.

우선 냉동삼겹살을 꺼내 찬물에 해당한 후, 채소 크기는 원재료인 고기에 맞춰 큼직하게 손질해준다. 파 기름용 파까지 송송 썰어준다.

이후, 삼겹살을 먼저 굽고 적당한 기름이 나오면 여기에 파를 투하한다. 파를 달달 볶아 고소한 파 기름을 내준 후 삼겹살이 잘 구워졌을 때 설탕 한 숟갈과 물 반 컵을 넣는다.

불을 살짝 줄인 후 고추장, 간 마늘을 넣어주고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간을 하며, 준비한 채소도 같이 넣고 볶는다. 마무리로 참기름 한 스푼을 넣는다면 제육볶음을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다.

제육볶음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육볶음도 함께 만들어보자. 맛있게 만든 제육볶음에 김가루, 참기름을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반숙 계란을 얹어주면 푸짐한 초간단 제육덮밥까지 완성된다.

제육덮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국을 고민하고 있다면, 장국을 만들어보자. 장국 만들기도 생각보다 간단하다. 장국은 물에 된장을 풀고 기호에 맞게 파를 넣어주면 된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4188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