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슈퍼캣)
슈퍼캣의 모바일 탈출게임 ‘그래니의 저택’이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한 여름밤의 악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래니의 저택’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오싹한 분위기의 저택을 탈출하는 게임으로 용감한 소녀 ‘도로시’를 중점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도로시는 미치광이 노파 ‘그래니’의 집에서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 속 탈출한다. 이때 ‘그래니’가 되어 도로시를 쫓아다니는 술래잡기 모드와 8인 멀티 플레이 요소들이 이용자들의 재미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생존자와 추적자의 여름축제 코스튬이 추가되고 여름 맞이 더위에 지친 리액션과 애교 리액션도 추가됐다. 환경적 변화도 큰데, 광장 역시 호러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새롭게 단장되었다.
이벤트를 맞아 이용자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게임을 즐기면 수박 포인트를 획득,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수박 포인트는 출석과 일일 업적 수행 또는 광장의 수박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도 얻을 수 있다.
한편, ‘그래니의 저택’은 생존의 공포에 더해 나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모드 등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300만건을 기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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