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유미의 세포들)
사랑스러운 세포들의 반란 ‘유미의 세포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이 원작과 데칼코마니를 그리고 있는 주연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는 포스터를 선보였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이성세포, 감성세포, 패션세포와 출출세포 등 다양한 세포들이 유미의 머릿속을 훤히 들여다보듯 신박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은 ‘현실성’과 ‘생동감’을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로 꼽고 있다.
엄영식, 김다희 애니메이션 감독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 만큼 부담이 컸지만 기대하는 바도 컸다. 처음 원작을 접했을 때는 ‘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라고 생각했다. 유미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귀엽고 기발한 세상으로 표현해낸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작품을 즐겼다”라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김고은과 안보현, 세포들이 보여줄 특별한 시너지에도 주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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