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상하농원)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할로윈 관련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상하농원이 할로윈을 기념하여 10월 1일부터 31일까지‘호박유령의 저주’ 할로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원측에 따르면 호박유령의 저주’는 병든 밭에서 태어난 호박유령과 악당들이 상하마을을 혼란에 빠트렸지만, 이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히어로들과 꼬마농부들이 협동하여 다양한 미션을 완수해 마을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흥미진진하게 꾸며졌다.
미션이벤트는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보호 습관을 길들이는 유익한 교육 콘텐츠도 담겼다.
할로윈 이벤트에는 매일유업의 데르뜨,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상하치즈, 상하목장, 상하키친 제품과 궁중비책이 함께 참여해 미션 완료 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경품도 준비되었다.
미션 프로그램뿐 아니라 호박 꾸미기와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도 개최된다.
이 밖에도 악당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에코코인을 획득하는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편 상하농원은 행사기간 동안 주중/주말 이벤트를 별도 운영하여 주말에 집중되는 방문객을 분산할 뿐 아니라 상하농원 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의무화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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