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클래식)
네 자매가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아름답게 성장해 가는 여성 중심의 서사극 연극 ‘작은 아씨들’이 오는 10월 9일 막을 올린다.
제작사 위클래식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연극 ‘작은 아씨들’은 극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작품인 ‘작은 아씨들’을 연극화한 작품으로 창작뮤지컬 ‘판’의 송정안 협력연출이 연출을 맡았다.
각자 다른 꿈을 가진 네 자매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한다. 첫째 메그 역에는 배우 소정화·신의정이 함께하며, 작가가 되려는 둘째 조 역은 최유하가 연기한다. 내성적이지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베스 역에는 홍지희·정우연이,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 역은 박란주가 캐스팅됐다.
자매들의 친구 로리는 강상준·서동현, 로리의 가정교사 브룩은 김우진이 연기한다.
작품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단 3주간만 공연될 예정이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오늘 8월 12일(목) 오후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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