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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뮤지컬 ‘백투더퓨처’ 개막 첫주부터 ‘매진’ 행렬

송고시간 2021.10.07 11:08

(이미지 : Sean Ebsworth Barnes)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3부작으로 손꼽히는 백투더퓨처가 개막 첫 주부터 객석 전석 매진시키며 호평 받고 있다.
 
뮤지컬 '백투더퓨처'는 원작의 수많은 속편, 리메이크 제작 제안을 거절하고 만들어진 만큼 오리지널 영화의 레거시를 이을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라는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작품은 원작 영화의 각본·감독의 로버트 저메키스와 밥 게일이 대본을 맡았고, 원작의 음악을 작곡했던 앨런 실베스트리, 그래미상을 여섯 차례 수상한 팝음악 작곡가 글렌 발라드가 참여했다.
 
작품은 지난해 2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선보인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올해 개막한 프리뷰 공연과 정식 공연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백투더퓨처'의 리드 프로듀서이자 뮤지컬 '고스트', 연극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을 제작하며 '무비컬 (Movie+Musical)'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콜린 인그램은 언론, 관객들의 반응이 정말 놀랍다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작품 개발 초기부터 함께한 CJ ENM은 그동안 이 프로젝트의 든든한 작품적 및 사업적 파트너로서 7년 넘게 훌륭한 관계를 이어왔다. 드디어 함께 개막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뮤지컬 '물랑루즈'의 제74회 토니어워즈 10관왕 소식과 더불어 지난 9월 13일 정식 개막한 뮤지컬 '백투더퓨처'가 영국 현지에서 호평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작품들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회복을 이끌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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