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유채버스’와 ‘유채미니정원’ 등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시가 봄을 맞아 비대면 '제9회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시형 프로그램뿐 아니라 유채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철도 서면역과 용두산공원의 유채미니정원 사진을 SNS에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로 2 행시를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이 봄의 향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총 500개의 유채꽃다발을 배송하는 이벤트 '유채@홈'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가정 개별 배송 외에도 방역종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 전역의 보건소, 소방서, 사회복지관 등에 유채 꽃다발 100여 개를 보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가 참여하는 유채꽃 단지 생태 체험 콘텐츠는 4월 중순경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봄기운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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