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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봄의 여왕 장미가 한자리에 …2021 서울장미축제

송고시간 2021.05.11 03:40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를 마음껏 만나볼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중랑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1 서울장미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서울장미축제’를 진행한다. ‘조용조용 띄엄띄엄’이라는 캠페인에 맞는 분산형 축제로 이뤄졌다. 

서울장미축제 프로그램인 장미만발은 중랑장미공원에 집중돼 있던 장미를 16개 동별로 분산, 주민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우리동네 희망의 미니장미정원 전시를 만나볼수 있다. 

희망만발 컨텐츠는 5월14일 장미의날, 5월15일 연인의날, 5월16일 가족의날 콘셉트로 중랑구 꽃집, 봉제패션업체, 전통시장 등 판매와 연결된 콘텐츠이다. 각날에 맞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만나볼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복만발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돼 집에서도 화려한 장미 축제를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장미축제는 버스킹 공연, 체험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가요제부터 보이는 라디오를 만나볼수 있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것으로 보인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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