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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스마트폰 ‘똑똑’하게 이용하자…’실생활’ 도움되는 ‘유용’ 어플

송고시간 2021.05.27 12:01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스마트폰의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들고 다니는 컴퓨터가 된 고사양 스마트폰은 일상의 다양한 부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도움을 주는 것이다. 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비는 물론 음악 감상, 학습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은 실생활에서 더 많은 부분을 진화시켜 주고 있다.
 
스마트폰 속 똑똑한 앱 사용을 통해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켜 보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앱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먼저, 다양한 요리 레시피 관련 앱이다. 대표적으로 ‘만개의 레시피’, ‘해먹’, ‘백주부요리레시피’ 등이 있다. 요리 레시피 앱을 사용하면 요리를 잘 모르는 초보 요리사들도 맛과 멋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요리를 차려낼 수 있다.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는 물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레시피, 다이어트를 위한 레시피 등 상황에 따른 유용한 앱 사용도 가능해진다.
 
아이의 늦은 귀가로 인해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안심귀가’앱도 있다. ‘안심해’, ‘프렌즈 가디언’ 등이 대표적인 앱으로 실시간 GPS 추적 기술을 이용하여 이용자들을 보호해준다. 앱은 보통 좁은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안전을 책임져주는 역할을 하는데, 앱을 통하면 내 주변의 파출소 위치나 안전 비상벨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불량식품’ 판별 앱을 사용하면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워치독’, ‘식품안전나라’ 등의 앱을 이용하면 식품안전관련 각종 자료와 콘텐츠를 열람 가능하다. 특히 워치독에서는 판매가 중단되거나 리콜 조치된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모르고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준다.
 
스마트폰을 통한 확실한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트레이너가 없어도 ‘Runday’, ‘Nike Run Club’ 등의 앱을 활용하면 나만의 맞춤 목표를 설정한 즐거운 운동이 가능해진다. 앱을 사용하면 달리는 페이스, 시간, 소모 칼로리량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본인의 기록을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기록이 발전하는 것도 한눈에 확인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평안을 찾고 숙면을 취하는 것에도 도움을 받아보자. ‘마인드워즈’, ‘릴렉스멜로디’ 등을 앱을 이용하면 맘이 편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앱을 이용하여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원 감상이 가능한데 이는 운동이나 명상, 짧은 낮잠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다. 타이머 설정도 자유롭게 가능해 원하는 시간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이 밖에도 ‘To-Do’, 네이버캘린더’ 등 일정 관리 앱을 통해 하루 스케줄 관리를 깔끔히 관리할 수 있으며, ‘편안한 가계부’, ‘뱅크샐러드’ 등의 앱을 통해 카드 결제 등의 이용 내역을 살펴볼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유용한 앱을 말그대로 스마트하게 이용해보자.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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