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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플스4’ 6개 언어 지원… 글로벌 출시

송고시간 2019.08.23 07:00


(이미지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론칭 소식을 전했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이어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플스4는 4K 화질의 그래픽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성, 플스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은 논 타겟팅 전투 액션을 구현한다.
 
8월 초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서 10개로 시작한 서버는 오픈 하자 마자 이용자가 몰려 12개의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엑스박스원 버전에 이어 검은사막 플스4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 플스4 트레일러 영상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Megan Fox)’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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