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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조이시티, PS4 '3on3 프리스타일’ 새로운 캐릭터 ‘지미’ 출시

송고시간 2019.08.23 02:03


새 등장 캐릭터 '지미'. (이미지 :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PlayStation®4 (이하 PS4) ‘3on3 프리스타일’에서 새로운 캐릭터 ‘지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자유로운 공격형 센터 ‘지미’는 강력한 파워 포스트업으로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다. 시간 차를 둔 투 핸드 덩크와 고각슛을 통해 상대 수비의 블록 교란도 가능하다.
 
‘지미’는 '크리스타' 이후 2년 만에 등장한 센터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하면 ‘지미’의 주 스킬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메가 패스'의 시즌 3도 막이 오른다. 다시 돌아온 '메가 패스'에서 최고 등급의 아이템은 물론 전용 보상으로는 처음으로 스페셜 의상 아이템과 세레모니 획득이 가능해졌다.
 
조이시티 김경태 개발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스템 변화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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