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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의 불꽃쇼 ‘에버랜드 타임 오디세이’

송고시간 2019.06.17 10:22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 (제공 : 에버랜드)
 

오는 21일 에버랜드가 야간에 펼쳐지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공개한다.
 
21일부터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 오디세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케일을 자랑한다.

무대가 기존 신전무대에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새롭게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펼친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2010년 은퇴식을 후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게끔 지름 40미터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영상을 상영한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전면 전체와 신전무대에 약 10만개의 LED를 투입해 새로운 스크린을 완성했다.

공연은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의 거대한 듀얼 스크린을 통해 공연 영상이 극적으로 펼쳐지고, 무대에 등장한 연기자들의 퍼포먼스와 수천발의 불꽃, 조명, 음향까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약 15분간 환상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최광일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에버랜드와 함께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 오픈과 함께 여름 대표 축제 '썸머워터펀'을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워터배틀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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