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E 제25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제공 : 음연)
한국의 전래동요들을 첼로만을 위한 곡으로 재편곡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구성한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제25회 정기연주회가 5월 19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한국 첼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젊은 첼리스트로 구성,첼로음악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자 첼리스트 송희송을 중심으로 창단됐다.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란 이름은 솔리스트로서 이미 뛰어난 기량과 명성을 가진 단원 각자가 함께 모여 앙상블을 이뤄내고 그 안에서 개성을 백분 발휘하면서도 조화를 이루어나간다는 뜻이다.
단체는 시대에 앞서가는 새로운 레퍼토리와 첼로4중주, 5중주, 6중주 및 다른 악기와의 협연 무대 등 편성의 다양성을 통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속적인 국내연주와 아울러 유럽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유명 첼리스트 겸 젊은 교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앙상블을 이뤄내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앞으로도 첼로만의 구성과 음색의 풍부함을 살려 그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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