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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시대성을 인정받은 연극, ‘잃어버린 마을’ 앵콜공연 진행

송고시간 2019.05.01 21:23


연극 잃어버린 마을 공연사진 (제공 : 컴퍼니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이 앵콜공연을 진행한다.
 
2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었던 연극 ‘잃어버린 마을’은 작품성과 시대성을 인정받아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하준, 송승현, 문종업 등이 뉴 캐스트로 합류하게 돼 화제를 끌었다. '옥중화', '내 사위의 여자', '사랑만 할래' 등 다양한 작품으로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색깔 있는 배우 서하준은 진실성 있는 연기를 통해 연극무대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역에 연극 '여도',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를 통해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FT아일랜드의 송승현도 캐스팅되어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동혁 역에 BAP 출신 문종업이 캐스팅되었다. 문종업은 이번 '잃어버린 마을'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하여 배우로서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충무아트센터 공연에서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인 김규종도 앵콜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무대 위에 오르며 노련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은 1979년 폐허가 되어버린 곤을동 별도봉 뒤편에서 불빛을 내뿜고 있는 ‘동혁이네 포차’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극이다. 
 
더욱 웅장해진 무대와 견고함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개막한 연극 ‘잃어버린 마을’은 4월 27일부터 이번 달 1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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