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의 연인 포스터 (제공 : 서울특별시청)
서울스토리 웹 드라마 ‘궁궐의 연인이’ 찾아온다.
제2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대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 궁궐의 연인’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네이버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첫방송된다.
궁궐의 연인은 덕수궁 해설사로 일하던 보람(한보름)이 학창 시절 친구였던 동길(신원호)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연출을 맡은 라울 다이셀(Raoul Dyssell)은 그동안 서울시, 제주에어, 울산시 등 기업과 지자체의 홍보 영상 및 CF를 연출해 오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주인공 보람역에 한보름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tvN)’, ‘레벨업(MBN)’ 등 드라마를 비롯해 중국 영화 ‘헤밍웨이(2016)’, ‘위기의 여행(2015)’ 등 국내외 다수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다.
동길 역을 맡은 신원호 역시 뮤지컬 ‘광염소나타(2019)’를 비롯해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MBC)’, ‘힙합왕 나스나길(SBS)’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궁궐의 연인’은 kth를 통해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젠플리스(Genflix) 등 해외 OTT 플랫폼을 통해 일본, 미주,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국에도 진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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