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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더운 여름철, 나만 아는 Beauty secret

송고시간 2020.07.07 06:09


사진제공 : 픽사 베이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피부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강한 자외선은 색소침착, 주근깨, 기미 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피부가 쉽게 달아올라 붉어지며 심한 경우 햇빛 알레르기를 호소할 수도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시기인만큼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활발한 피지 분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습진은 자연스럽게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높은 온도, 습도 탓에 얼굴이 금방 달아오르고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면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도 마무리는 산뜻한 여름용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더마의의 하이드라비오 라인은 피부 속 수분 길을 활발하게 해 주고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 컨디션을 높여 다음 스킨케어 단계의 효과를 높인다.

피부에 열감이 자주 발생하고, 민감성 피부라면 생기를 불어넣는 진정 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로즈메리’ 성분이 함유된 ‘티르티르(TIRTIR) 순 로즈메리 에센스’는 피부에 꽉 찬 보습을 제공하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워터 에센스이다.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달아올라 진정이 필요한 경우 로즈메리 에센스를 듬뿍 묻힌 화장솜을 피부에 올려 마스크처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제공 : 픽사 베이

여름철에는 민감한 Y존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신체부위가 습해지면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질염은 습한 여름에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세정 시 여성청결제를 이용해 보다 섬세하게 관리해야 한다.

아미니의 ‘이너 뷰티 에센스 워시’는 거품이 나지 않는 투명한 에센스 타입의 제형으로 여성의 민감하고 습한 부위에 작용해 생리적 분비를 제거해 주는 여성 청결제이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외음부가 땀과 분비물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순한 제품을 사용하자. 해당 제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pH 4.5)으로, 자연 유래 성분 96.9%, 100가지 꽃 추출물과 10가지 베리 성분 등 총 195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더불어 옷차림이 얇아지고, 자연스럽게 신체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제모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혹시 모를 민망한 상황을 예방하고 싶다면, 필립스코리아의 샤티넬 모근 제거기를 추천한다.

가늘고 약한 체모까지 꼼꼼하고 부드럽게 잡아내는 기술력,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 한 사이즈이다. 2단계 속도 조절로 털의 굵기에 따른 맞춤 제모가 가능하다.

제모를 처음 해보는 초보자들도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과 같이 예민한 부위를 관리하기 위한 ‘센서티브 캡’이 장착됐다. 롤러가 부착된 ‘마사지 캡’ 은 편안한 모근 제거가 가능하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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