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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더위에도 끄떡없는 '여름 나기 필수 아이템'

송고시간 2020.07.16 16:48


사진제공 : 픽사베이

초복이 시작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여름 필수 아이템'을 구매하게 된다. 여름 필수 아이템은 다양하다. 열대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이라면 쿨매트는 필수이다.

또, 장마철과 여름휴가 때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한다. 특히 여름에는 땀, 피지 분비가 활발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도 해 휴대용 선풍기를 선호하는 여성들도 많다. 여름철 한 번쯤은 꼭 구매해야 할 필수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장마+여름휴가에도 걱정 없는 '아쿠아슈즈'

아쿠아슈즈는 신발에 물이 들어가도 바로 배수되고 금방 마른다.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과거 아쿠아슈즈는 디자인이 투박한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기능은 물론 TPO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됐다.

K2 등산화의 아웃솔인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미끄러지기 쉬운 물속에서도 끄떡없이 신을 수 있다. 비가 많이 내려 신발이 젖는 걱정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레드페이스 '루나 우먼 샌들'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여름철 산행 및 계곡에도 끄떡없다.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크고 작은 상처에는 '방수밴드'

여름에는 샌들, 쪼리 등을 자주 신게 된다. 이때 크고 작은 상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계곡에 들어가면 나뭇가지나 바위로 인해 상처가 쉽게 생기기도 한다.

JW중외제약에서 선보이는 하이맘밴드 방수탄력은 고탄력·고밀도 우레탄 부직포 원단을 사용했다. 굴곡진 부위에도 들뜨지 않고 편안하게 밀착되며 물이 닿아도 끄떡없다. 기본형, 대형, 손끝형, 발뒤꿈치형으로 구성돼 상처부위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냉방병, 전기세 부담 NO! '쿨매트'

이불 위에 깔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쿨매트는 열대야 필수 아이템이다. 선풍기만 틀어놓고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쿨매트는 냉방병이나 전기 세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눕스 쿨매트'는 기존의 수면매트와 달리 위생적인 풍기 인견과 3D 애어 매쉬를 사용해서 차가운 온도가 오래 유지된다. 통풍성이 뛰어나 땀띠,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등의 여름 피부질환을 개선한다.

'몽슈레 웨치 바이오 에어컨 쿨매트'는 기준 인견의 냉감 성보다 7배 정도 시원한 최첨단 소재인 '웨치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며, 스피드 한 쿨링감을 주는 소재로 제작됐다.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KC 안전인증으로 유아, 청소년, 노년층 등 전연령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동 중에도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휴대용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가 주는 장점은 생각보다 많다. 이동 중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여름철 메이크업 들뜸 현상이 심하거나 자주 무너지는 여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토큰 휴대용 목걸이 선풍기는 쿨러형 송풍구 조로 목에 걸어도 얼굴 쪽으로 바람이 나오는 제품이다. 뒷면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브래킷이 내장돼 탁상용 선풍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사용으로 편리함을 준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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