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포스터 (제공 : YES24)
영화 백두산이 개봉 첫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은 현재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같은 기간 마동석,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개봉 첫 주 170만 기록을 세웠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예매율 42.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예매율 12.1%로 2위를 차지했고, 뮤지컬 명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캣츠’가 3위를 기록했다.
웹툰 원작의 코믹 성장 드라마 '시동'은 예매율 11.2%로 4위, 13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 2'는 예매율 10%로 5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는 전설적인 SF 시리즈 ‘스타워즈’의 9번째 이야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시작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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