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특별전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친다 (제공 : 롯데백화점)
동심을 사로잡을 이벤트가 펼쳐진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쥬라기월드 특별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층 티켓박스에서 미션이 적힌 카드를 수령 후, 굿즈 매장 방문, 카페 메뉴 주문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노트와 뱃지, 스티커 등 쥬라기월드 상품이 포함된 선물이
증정된다.
‘쥬라기월드 특별전’ 티켓 할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롯데카드로 예매시 장당 할인이 진행되며, 내년 2월 29일까지 가족권을 사전 예매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쥬라기월드 특별전’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시 오픈 후 김포공항점 매출은 3% 성장했으며, 특히 30대 이하 젊은 고객 매출은 5% 신장했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팀장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쥬라기월드 특별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티켓을 특가로 판매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미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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