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선데이토즈)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가 게임으로 돌아왔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과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요소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애니메이션형 스토리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IP기반의 애니메이션형 스토리 진행과 퍼즐 플레이를 중심으로 '니모', '도리' 등과의 대화형 퀴즈, 퍼즐 스킬 등 원작 활용이 극대화 되어 사용되었다. 특히 선데이토즈 측에서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처음으로 건설과 생산, 자원 채집을 기반한 전략과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했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신청자에게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다양한 장르의 유기적 결합을 일궈내며 건설, 생산부터 캐릭터 수집,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 장치들을 구현한 것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사전 예약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재미 요소들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국내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10대부터 50대 등 2,500여 명의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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