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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게임빌, 빠른 캐릭터 성장의 쾌감…신작 ‘슬라임 헌터:와일드 임팩트’ 글로벌 시장 출시

송고시간 2021.04.27 10:54


(이미지 : 게임빌)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글로벌 게임 신작이 출시된다.

게임빌은 신작 ‘로엠’을 내달 11일 글로벌 시장에 내놓고, 게임명을 '슬라임 헌터:와일드 임팩트(Slime hunter : wild impact)’라는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꿔 유저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횡스크롤 RPG, ‘로엠’은 2D횡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익숙함과 함께 빠른 캐릭터 성장을 주 무기로 하여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게임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은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대규모 자체 서버를 도입해 게임의 안정성을 높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19년 1월 국내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저들로부터 긍정적 호응을 일으켰다.

게임빌은 국내 이용자들이 꼽는 유망 게임을 발굴, 글로벌 흥행요소를 추가하고 최적화시키는 전략을 추구 중이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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