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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국내 최장수 만화 ‘열혈강호 오리진’ 게임으로 즐긴다

송고시간 2021.05.10 12:53


(이미지 : 투니플레이)

 
무림의 실권을 두고 정파와 사파의 대립을 다루는 열혈강호 만화가 게임으로 돌아왔다.
 
게임 개발사 투니플레이는 국내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한 만화 ‘열혈강호 오리진’이 NFT 게임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협 만화 가운데 하나인 열혈강호는 1994년 이후 지금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작품으로, 2021년 1월을 기준으로 총 82권이 출간됐다.
 
흥미로운 전개로 만화는 물론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작품은 이미 흥행을 보증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 설명이다.
 
투니플레이는 열혈강호 오리진 게임이 수집형 카드 형태와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만화의 탄탄한 줄거리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전망이다.
 
투니플레이 관계자는 “원작 열혈강호 시리즈가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일본 등에 진출해 인기를 구가한 저력있는 콘텐츠임을 고려할 때 ACT 게임즈와 공동 개발하는 열혈강호 오리진 NFT 서비스도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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