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봄을 맞아 나우르즈 인 서울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린다.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나우르즈 인 서울은 중앙아 문화를 자연스레 만나고, 한-중앙아 간 우호를 증진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영화주간, 미니 토크쇼, 쿠킹클래스, 사진 공모전, 노래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주간 날에는 네이버TV를 통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영화를 소개한다.
특히, 우리 국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들의 엄선된 작품들로 구성된 ‘세계 영화 30선’으로 준비돼 벌써부터 영화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니 토크쇼와 쿠킹클래스는 참여형 콘텐츠로,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한 중앙아인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 국민은 중앙아의 색다른 문화를 만나볼 수 있어 상호 간 소통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사진 공모전(Show Me the Nowruz)과 노래 경연대회(Voice of Nowruz)가 운영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