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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퍼스트가든, 플리마켓과 DJ페스티벌을 한번에

송고시간 2019.07.29 10:20


워터건페스티벌-광장사진 (제공: 퍼스트가든)
 

파주 복합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3일 양일간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 및 플리마켓행사 '룰루랄라 파주마켓'을 진행한다. 

첫날은 플리마켓과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다음날은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룰루랄라 파주 플리마켓과 디제이페스티벌이 열린다. 저녁에는 갤럭시 판타지 불빛 축제를 개최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파주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퍼스트가든의 플리마켓 룰루랄라 파주 플리마켓과 갤럭시 판타지 불빛 축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및 페스티벌은 하루 평균 1000명이 방문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3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도 방문하면 퍼스트가든의 '갤럭시 판타지' 불빛축제 및 33가지 테마정원에 LED로 수놓은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은 8월 3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퍼스트가든의 해피가든에서 열린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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