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이버웹툰)
드라마로 제작되는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타인은 지옥이다’가 미공개 특별편을 공개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수상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연재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 수 8억 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작품이기도 하다.
선보이는 특별편 ‘타인지옥-연쇄살묘사건’은 미공개 외전으로 주인공 윤종우가 서울로 상경하기 전, 고시원이 있는 동네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사건을 다룬다. 이는 총 6화 분량으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씩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펼친다.
원작 웹툰 본편도 12일부터 재연재를 시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2회차씩 무료 공개되어 완결을 아쉬워했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한국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여정 리더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뛰어난 몰입감으로 연재 당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특별편 역시 팬들에게 작품의 여운을 곱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춰 시작하는 원작 웹툰 재연재를 통해 배우와 웹툰 캐릭터를 비교하는 재미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8월 31일 첫방송을 앞 둔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로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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