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안성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이 시작된다.
안성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은 10월까지 총 22회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안성천 작은 미술관 부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5월까지 가족중심의 뮤지컬과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며,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 K-팝 뮤지컬 전공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 관계자는 계절에 따른 다양한 테마프로그램으로 공연이 기획, 운영될 계획임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라며 “안성천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버스킹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 내용과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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