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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집콕족 모여라" … 믿고 보는 '1월 신작 애니'

송고시간 2021.01.18 01:57

2021년이 시작되면서, 신작 애니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설명 : 오등분의 신부 2기

오등분의 신부 2기는 어느 가난한 고등학생이 낙제생 다섯 쌍둥이 자매의 과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2기는 새로운 제작사를 꾸리면서 나왔다.

러브 코미디 애니 중에 유일하게 미스터리 요소와 몰입감을 가진 작품이다. 원작 역시 인기도 좋았으며, 성우 팬덤의 파워도 강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논논비요리 1,2기가 극장에도 등장하더니 이제 3기도 나온다. 이번 작품은 일상 물 덕후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논논비요리 논스톱 3기는 시골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소녀와 분교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귀여운 주인공들의 일상을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무직 전생은 34세 무직의 은둔형 외톨이 주인공이 차 사고로 숨진 후 이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정통적인 재료와 기법을 맛깔나게 사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실제 원작을 봤던 이들이 추천하는 작품이다.
 

설명 : 쓰르라미 울적에 업

쓰르라미 울적에 업의 후속작이 바로 '울적에 졸'이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울창한 자연에 둘러싸인 마을 히나 미자와. 도시에서 살다 온 케이이치에게 히나 미자와의 친구들과 보내는 활기차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1년에 한 번 시행되는 마을의 축제, 와타나가시가 찾아오고 1983년 6월 쓰르라미가 울 적에. 일상은 갑자기 끝을 알리며 멈추지 않는 참극 연쇄가 시작된다.

유루 캠프 2기는 집콕족들의 모든 걸 대리만족해줄 힐링 애니이다. 귀여운 등장인물이 아름다운 자연으로 향해 음식을 먹는 이야기이다. 특유의 힐링요소로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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