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내한공연 모습(출처=에스앤코)
뮤지컬 티켓 예매 비용이 부담스러웠다면, 티몬의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티몬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이 공연하는 뮤지컬 '캣츠' 서울 앙코르 공연 B석을 단돈 9천900원에 선보인다고 8일 전했다. 83% 할인 가격으로 최저가 구매 가능하다.
캣츠는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작품이다. 2017년에는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총 35마리의 고양이들은 독창적인 상상력과 예술성으로 빚어진 마법 같은 무대를 자랑한다.
특히, 조명, 안무, 무대가 완벽하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완벽한 앙상블이 빛나는 오리지널 팀은 늘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무대 구석구석을 분주히 누비면서, 더 진짜같은 고양이들의 사실적인 연기는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티몬 이벤트는 '공유 타임'을 통해 8일 오전 8시부터 단 24시간 동안 만나 볼 수 있다. 공유 타임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SNS를 통해 지인에게 상품의 링크를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 가능 일자는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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