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뮤지컬 캣츠 공연장면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부산 공연을 마무리한후, 6개 도시 투어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지역 투어가 없다시피한 가운데 대형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투어를 가지는 것은 약 1년만이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열리는 지역은 천안·전주·울산·청주·성남·창원 등 6개 도시이다.
뮤지컬캣츠는 지난 2월 28일 성료한 세종문화회관 앙코르 공연까지 호평 속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코로나19에도 한국에서 대장정을 이어오고 있다.
캣츠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공연이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에 깊이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지금도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T.S.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과 다양한 안무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지역 투어의 시작을 알릴 부산 공연은 5일 개막을 앞두고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달 20일부터 내달4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장 드림씨어터 회원은 2일 오후 2시부터 선 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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