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4.29 (Mon)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SHOWING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 재탄생

송고시간 2021.03.29 10:51


(이미지 : 팝뮤직)
 
국내외로 인기를 모은 tvN 드라마 ‘사랑의불시착’이 2022년 뮤지컬로 재탄생 한다.
 
팝뮤직은 드라마 지난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사랑의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북한의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팝뮤직과 T2N미디어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판권 계약을 완료했으며 2022년 중반 서울을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큰 인기를 얻은 사랑의 불시착은 큰 인기로 4차 한류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팝뮤직의 김진석 대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판권계약을 완료했으며 주요 스태프 선정 및 캐스팅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원천 IP가 가지는 인지도가 워낙에 큰 작품이라 이미 많은 배우들과 해외 제작사들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불시착'의 뮤지컬화에 남녀 두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7568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