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4.29 (Mon)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SHOWING

“달콤 짭짭할 로맨스가 찾아온다”…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캐스팅 공개

송고시간 2021.04.14 12:23


(이미지 : DPS컴퍼니)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 찾아온다.
 
DPS컴퍼니는 개막과 동시에 최단 기간 10만 관객을 사로잡은 로맨틱 코미디 운빨로맨스가 1년만에 다시금 관객을 찾아온다고 알렸다.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웹툰과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여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자신이 불운하다고 믿어 미신과 점을 믿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믿는 짠돌이 ‘제택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초연 당시 신소율, 허정민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맹승지, 허영지, 박슬기 등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특히 맹승지의 경우 이번 시즌에도 출연을 확정하여 보듬어주고 싶은 보늬의 매력을 극대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제택후 역할에는 서원호와 오근욱이 캐스팅 되었으며 제택후의 절친  '한량하' 역에 김종찬·서태이,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노월희' 역은 김은지·이상희가 연기한다.
 
제작사 DPS컴퍼니 노희순 대표는 “힘든시기지만 전 시즌부터 운빨로맨스를 가득 채워줬던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주어 든든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봄 날씨만큼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스팅을 마친 연극은 오는 5월 개막할 예정이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8467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