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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상성 문화마을, 소박한 기록 '뭣도 모르고' 전시회 …3년간의 발자취를 읽다

송고시간 2020.12.28 08:50


설명 : 상성 문화마을 뭣도 모르고 전시회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과 공동체 삶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아기자기한 '뭣도 모르고’ 전시회가 열린다.

전북 임실군은 상성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면서, 3년간의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임을 감안해 관람객 인원수에 제한을 두기로 결정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객 인원수에 제한을 두는 조용하고 따뜻한 마을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임실군의 따뜻하고 소박한 이야기를 한껏 담아냈으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동체 삶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임실 상성 문화마을 사업은 끝나지만 '뭣도 모르고’ 전시회를 통해 그간 임실군에서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며, 문화 마을로 거듭나는 마을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임실 상성 문화마을 조성사업이란 건축과 공간재생, 공동체 문화기획 그룹 등을 구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마을공동체의 삶을 기반으로 한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및 고유한 문화마을 브랜드 창출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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