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공연장면(출처=콘텐츠플래닝)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공연을 중단했던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내년 1월 5일 공연을 재개한다.
지난 9월 29일 막을 올린 미오 프라텔로는 12월7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공연을 중단했었다. 국내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경이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던 작품인만큼 팬들의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이미한다. 이탈리아 마피아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창작 뮤지컬로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써니보이를 동경하며 그를 위한 책을 집필하는 스티비, 패밀리의 전대 보스 '써니보이'의 우정과 형재애를 담아냈다.
해당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스토리,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전석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시즌 이승현, 김순택 등 초연 캐스트와 김대현, 최석진, 최호승, 백기범, 정성일, 김이담, 김지온 등 새로운 캐스트의 절묘한 호흡으로 호평받고 있다.
내년 새롭게 찾아오는 미오 프라텔로는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철저한 방역 준수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찐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2021년 1월 31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1월 4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을 예매할수 있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