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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설레게 할 CJ ENM의 뮤지컬 라인업

송고시간 2021.01.08 03:29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CJ ENM이 뮤지컬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올해는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비롯한 다양한 창작 뮤지컬이준비됐다. 대표적으로는 ‘어쩌면 해피엔딩’, 쇼뮤지컬의 바이블 ‘브로드웨이 42번가’등이 있다.

글로벌 라인업으로 뮤지컬 ‘물랑루즈’, ‘백투더퓨처’, 신작 ‘MJ’가 눈길을 모은다.

‘물랑루즈’는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작품이다.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지난해 제70회 외부 비평가상, 제65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제86회 드라마 리그 어워즈 등 토니 어워즈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미국 3대 시어터 어워즈를 수상했다. 

현재  제74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을 포함해 1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종 수상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명곡과 생애를 다룬 최초의 뮤지컬 ‘MJ’도 올 가을 브로드웨이 초연을 준비하고 있다.

‘물랑루즈’는 브로드웨이 공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공동 프로듀서인 CJ ENM은 2021년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명작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독보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이름을 높인다는 포부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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