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5.03 (Fri)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SHOWING

세대공감 힐링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 유쾌 발랄 웃음 선사

송고시간 2021.01.13 23:32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마지막 공연 사진 (출처=파크 컴퍼니)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세대공감 힐링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권유리(소녀시대)·채수빈·박소담이 대학생 콘스탄스 역할을 맡았으며 원로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출연한다.

지난 2017년 국내 초연 이후 유료 관객 점유율 92%를 달성했으며, 다신 없을 완벽한 캐스팅으로 공연 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스탄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로, 계속되는 업 실패와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앙리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작품은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 베라크가 집필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고집불통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앙리 할아버지와 상큼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앙리의 아들 폴에는 이도엽·김대령·조달환이, 폴의 아내 발레리에는 김은희·유지수·강지원이 각각 출연한다.

공연 폐막일은 내달 14일까지이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2011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