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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운동하는 일상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SNS 등장하는 '#운동 스타 그램 #레깅스 핏' 등을 보면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욕구는 잠시일 뿐 퇴근 후 바로 뻗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피곤함에 시달린다고 운동울 미루거나 안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매가 엉망이 될 수 있다. 무조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운동은 나를 지키는 필수 요소이다. 운동을 시작해야 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뱃살이 늘어난 경우 무조건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으며 활동량이 줄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복부비만은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여성의 경우 자궁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운동을 하면 처음에는 피곤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운동을 지속할수록 하루 종일 정신이 초롱초롱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다른 이유 없이 늘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몸이 지친다면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순환 체계 활동이 필요하다. 이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거나, 조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을 하고 나면 식탐이 줄어든다. 그러나,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매우 높다.
평소 별다른 이유 없이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몸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탐도 줄어들고 간식거리에 대한 욕구가 점차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운동을 제대로 안 해봤다면, 운동 시작 자체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으나 조금씩 운동 횟수와 시간을 느낀다면 어느 순간 몸은 바뀌어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부담 갖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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